시편147:1-6 고치시고, 싸메여 주신다. “마음이 상한 사람을 고치시고, 그 아픈 곳을 싸메어 주신다.”(시편 147:3)
주님은 위대하시고 능력이 많으신 분인데,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시고, 악인을 땅 바닥까지 낮추시는 분이라고 합니다. 힘이 있으면 힘있는 곳을 향해 에너지가 쏠릴것 같은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으신가 봅니다. 힘의 역설적 능력입니다. 힘은 결코 힘있는 자를 위해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불상한 사람들을 고치시고, 아픈곳을 사메어주시는데 사용되는 것입니다. 그 힘은 나눌때 커지고, 소박하게 사용될때 능력이 나타납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이런 것입니다. 대림절에 우리들이 기대하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묵상하기 저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는 어떤 힘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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